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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미국동부) : 03-03-2010 23:15
천년 왕국에는 누가 들어갑니까?
 글쓴이 : 김종원
 
오늘 수요성경공부시간에는 송집사님이 세대주의에 관하여 나누어 주솄습니다.
그런대 그후에 질문 답변시간에 천년 왕국에는 누가 들어가느냐에 대하여 토론하였는데, 모두가 동의하는 확실한 답변이 없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우리교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에는 구원받은 사람들만이  천년 왕국에들어간다고 했읍니다.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그들말고도 많은 다른사람들도 들어간다고 믿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대환란기간에 죽겠지만, 또 아마게돈 전쟁에서 군인들이 우리주 예수님께 멸살당하겠지만, 그래도 이세상에는 남은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적그리스도에 미혹된자들도 다들어간다면, 믿음을 지키다 순교로 죽은사람들은 억울하지않나요?  라고 어느 집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억울하지 않을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순교로 죽은사람들은 다시부활하여 왕노릇할것이고 그냥들어 온자들은 그왕들을 섬기는 자로 지낼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에 왕들만있고 백성들이 없으면 어떴게 왕노릇을 할수있냐말이죠.

예를 들어서 미국이 아무리 좋은 나라라고 하지만 이곳에도 대통령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고, 쓰래기 청소부와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단말이죠.

어떴게 생각하시는지요?

술람미 10-03-04 09:04
 
여기 참 재미있는 싸이트네요~~
세상에서 목소리 높여서 피터지게 싸울 만한 주제도 이렇게 올려놓고,
더 재미있는 것은 챙피해서 내릴만한 글도 그대로 두고..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함없이..
자기에 대한 포장이 벗겨지고 발가벗겨진 우리의 본성과 갈망과 누림이 함께 있어서 더욱 좋네요^^

저도 주제에 대한 참견 한번 할게요
먼저, 천년왕국은 세상의 원리와 법칙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힘의 원리를 천년왕국에 적용하고 말씀을 문자로만 풀면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에 누가 들어가느냐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곳에는 어떤 이들이 있는가 입니다.
십자가을 톻과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어떤 자리에서 자기가 구원받았는지를 알고있는 순교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그리고 절대로 억울하지 않을 껍니다-
오히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재연하며 그렇게 살 수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고 찬양할 껍니다.
그 순교자는 어떤 유기된 자들의 위치가 자기의 위치였음을 알고 오히려 자기가 그리스도의 왕국에 있음을 더욱 영원히 감사하며,
도대체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으며, 내가 무엇이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조금이나마 살아볼 수 있답니까?
면류관을 벗어 어린양의 보좌에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순교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아마 감당하지 못하고 주신 순교자라는 이름만으로도 영광에 영광이요,
물론 순교자는 자기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주여, 내가 언제 당신에게 먹이고 마시우고 입혔나이까?"
그 순교자는 진정 왕노릇하기 위함이나 그 기대를 가지고 순교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순교한 선진들, 고난받은 성도들이 왕노릇하기 위하여 카타콤에서 몇대를 살며 죽어갔을까요?
절대로 아니요, 하나님(그냥 단어적인 하나님이 아닙니다)이 육신되어 인간의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
그들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시는 예수를 그 영으로 몸으로 본 자들입니다.
순교자들은 진정 하나님을 알았고, 그리스도를 만났고 감사를 넘어 죽기까지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 몸에서 오직 예수만 존귀케 되기를 원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성경 구절을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이 예수의 영광에 눈이 멀어버린 것입니다.
만일 천년왕국의 왕이 되겠다는 계산(분명히 말씀에 있으므로 예수의 이름으로)을 가지고 순교했다면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 불법을 행하는 자야,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만일 천년왕국에서도 대통령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있고, 쓰레기 청소부같이 생활하는 분이 있다면 그곳은 더 이상 천국이 아니라, 이 세상과 똑같은 지옥입니다.
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 뿐입니다.
우리는 아직, 그러나 이미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되셔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 안에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잘해서 왕노릇하는 자들이 아니라, 다만 어린양 예수 안에 포함된 자들을 왕이라 지칭해 주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와 한 생명으로 보아주시는 것이지요
계시록을 세대주의로 풀면, 계속 그 적용과 이해가 시대를 따라 변하게 되고, 끊임없는 논쟁이 나오고 이단이 나오고, 어려운 책이 되어 덮어버리고 말겠지요.
그러나 계시록에 대한 많은 오해를 십자가와 예수로 풀게 되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오직 하나인 진리, 예수만 남게 됩니다.
성도들은 바로 오직 진리이신 어린양 예수그리스도, 영원하신 왕 안에서 넉넉히 그 고난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교회로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김을 사는 성도들은 오늘도 천국의 삶, 세상을 다스리는 왕의 삶, 그리고 순교자의 삶을 살아냅니다.
이렇게 육신 안에서도 새예루살렘의 영광을 아주 조금이나마 맛보여 주시며 따라오도록 힘주시는 하나님을 어찌 따르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기에..
창세기 3장부터 시작한 우리 인간의 죄악은 오늘까지도 계속되는데..
예수는 십자가지서 가는 수난을 이야기 하는데, 누가 큰자인지 쌈질하고, 오른편 왼편 자리싸움에, 예수가 죽고나니 주섬주섬 일어나 다시 물고기 잡으로 가는 자들이었는데..
오늘날도 천국에서 왕노릇할 기대에, 예수를 대적한 어떤 놈이 우리와 같이 천년왕국에 들어오면 왜 똑같이 취급하냐고 억울해 하고..
아침부터 포도밭의 품꾼으로 일한 나와 한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자가 어떻게 똑같은 품삮이 같으냐고 주인을 불의하다고 항의하는 우리들인데;..
구원받은 후에도 이렇게 끝없이 범죄하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영광을 입히시고, 수고했다하시며 면류관의 씌워주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어찌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여기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하나님, 당신은 불공평하십니다. 진정 당신의 사랑은 불공평합니다.
어찌 이렇게 범죄한 우리 인생들에게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고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불러주실 수가 있습니까..
내게 씌어주신 이 면류관은 제것이 아니라, 어린양 예수 당신의 것입니다.."

우리들은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의 주님 앞에 드리며 감사의 눈물로 영원히 어린 양의 발을 적셔 드리게 될껍니다.
그리고 계시록의 찬양들을 영원히 부르도록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미리 불러드립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항도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죽임을 당하신 어닌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창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김종원 10-03-05 00:12
 
술람미님,
이 싸이트를 아주 재미있다 하시니 이교회 교인으로서 기분이 좋내요.
술람미님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로 하나님이 당신을 너무 예뻐하실것 같습니다.  현제 이은혜시대에 딱알맞은 믿음을 가지신것 같에요.

그러면.. 이제 서로 코피한번 터저라 싸워볼까요?  물론 사랑의 마음을 갖고말입니다. :-)

먼저, 계시록을 세대주의로 풀면 끈임없는 논쟁이 나오고 이단이 나오고, 어려운 책이 된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하고 싶읍니다.
제가 처음 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하여 몇년전에 여러 책들을 사서 보고 여러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었으나 잘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미국목사님의 책을 보았을때 계시록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목사님의 관점이 세대주의 라는것을 알았습니댜. 

현제 내가 느끼는것은 계시록을 세대주의의 관점으로 보지 않았을때 이단이 더쉽게 나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계7장에나오는 인 맞은 자들 십 사만 사천명은 현제교회의 있는사람들과는 전혀관계가 없다는 것은 세대주의의 관점으로 보면 너무 쉽게 알수있습니다."
또한 계6:9-10 에 나오는 순교자들의 영이 왜 자기들을 죽인자들을 스데반집사처럼 용서하라 하지아니하고 하나님께 피의 복수를 큰소리로 외치며 원하는 것은 세대주의의 관점으로 보지않고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이들이 이스라엘 순교자들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빨리될수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두번째로 우리들이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들의 "계산"적인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것을 믿는 소망이라고 말하고 싶읍니다.

현제에도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천국을 영적으로 살수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앞으로 이땅에 실상으로 세워질것이라는 진리를 (또 소망을) 부인한다면 술라미님은 정말로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모른다라고 제가 감히 장담할수 있습니다.

또한가지 주의할것은 천국왕국이 주님이 다스리시는 영원한 나라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이천국왕국은 시간이 되면 불로 태워버려질것이고 그후에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실 영원한 나라가 올것입니다.  이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천국이아닌가 합니다.

p.s. 술라미라는 이름이 마음에 듬니다.  혹시 아가서에 나오는 이름이겠죠?  또 그술라미가 우리가 생각하는 교회의 예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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