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GF 식구들이 그래도 담임 목사님의 근황이 궁금하실 것이라 생각되었는데 아무도 성 목사님의 한국에서의 활약(?)내용을 올리는 분이 안 계셔서 저라도 잠시 화면을 빌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이 서울 오시는 기회가 흔치 않기에 금번 사랑의 교회 집회와 새생활교회 집회 마지막 날에 참예하였습니다. 물론 말씀 듣고 은혜를 단비처럼 받았습니다.
제게 특별히 주신 말씀은 장차 오실 예수보다는 현재 내 안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묵상과 요한의 순종이었습니다. 특히 요한의 생애에 대한 남다른 해석으로 무릎을 치며 어쿠~! 그렇구나~! 하는 깨달음의 감격과 회개의 축복을 얻었습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도 중요하겠지만, 저 역시 지금 현재에 살고 있는 나의 안에 계신 주님(성령)으로 나는 천국이고 하나님의 나라임을, 그래서 항상 옆에 계신 주님을 느끼며 소통되고 교통하면 이 생도 천국의 한 지점임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성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도장을 꽉 찍어주신 것, 참으로 감사하신 주님의 응답으로 받습니다.
다혈질이며 혈기 왕성했던 우뢰의 아들인 요한이 성령 충만함을 입은 후 예수의 마지막 명령(사도의 행전을 배제하고 오직 마리아를 돌봄)을 준행하는 그의 삶에서 요한에게 스스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계시보다는 그렇게 삶을 마친 헌신과 겸손과 순종이 경이로웠습니다. 그렇구나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었구나… 요한이라고 능력이 없었겠는가… 내 모습이 반추되면서 회개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교제(fellowship)를 교회의 명칭에 사용하신 이유 200% 동감하면서 마지막 때에는 여러 동역자들과 함께 팀웍으로 주의 일 행할 것임과 능력보다는 겸손으로 주님이 쓰실 것이라는 말씀은 더욱 겸비해야 하겠다는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 가장 큰 능력이 사랑이고 그 사랑에서 겸손이 같이하니 가장 큰 능력이 겸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집회 때에도 기도로 답을 하였지만, 다시금 평생을 주님과 함께 교제하시며 온유함과 겸손함이 깊어지고 성령충만한 삶을 사시고 주님 뵈올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극찬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GF 식구분들은 참으로 축복을 받은 형제자매들입니다. 이 축복의 길에서 벗어나지 마시고 룻이 나오미를 “붙좇듯” 담임 목사님의 가는 길을 붙좇으시길 바랍니다. 정금과 흰옷과 안약을 들고…
살롬,
PS : 목사님과 저는 일면식도 없답니다 ^^;;